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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소식

2023년 안방,대복 문중 춘계시향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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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덕방 작성일23-04-09 16:25 조회7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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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9일 11시에 안방,대복, 영준 그리고 창복 시향제가 봉행되었다.

어제와는 사뭇 다르게 바람도 잔잔하여 화창한 봄날씨여서 하늘도 문중종친들의 정성에 감동하여 날씨를 도와주신 것 같다.

제주도 각지에서 종친들이 숭조돈종('조상을 숭배하고, 종친끼리는 항상 두터운 정을 갖도록 하자'라는 뜻)생각으로 모여 들었다. 대정읍 상모리에 사시는 아흔여덟살 되시는 석종 고문님, 동권 문장님, 호선 고문님, 동주 도종친회장님, 안방문중의 상택,양수, 대오 부회장님, 대복문중의 동한, 동수, 호택, 성범, 창택 부회장님, 안방의 영철 감사님, 대복의 동영, 승철 감사님, 안방대북문중의 태석, 형석, 영두, 경헌, 호윤 부장님, 성보 청년회장님, 안방의 택균, 병호, 희봉 이사님, 대복의 정언, 용규 이사님, 영진 도종친회 부회장님, 영희 도종친회 청년회장님, 창길 도종친회 총무이사님, 원칠, 태문, 동진, 용규, 동전, 태우,시형, 효규, 민범, 승현, 완수. 성철 종친님, 그리고 의방계의 광필, 광민 종친님까지 44명의 종친님이 참례하여 시향제 봉행을 빛내 주셨다. 방명록에 서명을 하지 못한 종친님까지 감안하면 50명이 훨씬 넘은 종친님이 참례하셨다. 시행제 총 집례는 태석 종무부장님이 수고하셨다.

*혹시 존함이 잘못 되었거나 참례하였으나 명단이 누락된 종친님은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제관은 안방, 대복, 영준 양위에 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각각 3명씩 9명 , 집사 2명씩 6명 그리고 집례관 1명 합계 16명이 제복으로 의관 정제하여 제를 지냈다.    

문중회장 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