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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감 김기유(金沂有)

 

김기유(金沂有)는 입도조 좌정승공의 17세손이다. 생부는 김종식(金鐘軾)으로 순조 9년1809년)에 태어나 백부인 김종보(金鍾輔)가 무후하므로 그 뒤를 이었다. 순조 30년(1830년) 22세 때 무과에 급제하여 헌종 3년(1837년)에 명월만호를 제수하고 헌종 15년(1849년)에 정의현감에 임명되었다. 그 후 통정대부 첨지 중추부사에 서하였다. 고종 2년(1865년) 57세로 영면하였다.